넥슨(대표 박지원)은 게임 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 사업 ‘넥슨앤파트너즈센터(NPC)’ 판교 2호점을 열고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NPC 판교 2호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는 약 1823 평방미터(약 570평)로 총 13개 팀, 120여명이 근무할 수 있다.

NPC 입주사는 건물 임대료 및 인테리어비, 관리비 등 제반 비용 없이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 ▲게임 개발에 필요한 노하우 ▲기업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자문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NPC 이메일로 게임 및 회사소개자료 또는 사업소개 자료 등을 보내면 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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