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25일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소울하츠'를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검사, 궁사, 권사로 구성된 세 자매의 모험을 다룬 액션 RPG다. 게임은 다양한 무기를 획득하고 강화하면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대 3명의 유저와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레벨 20을 달성한 유저, 40명의 친구를 초대한 유저, 그리고 멀티플레이를 플레이 한 유저를 대상으로 내달 7일까지 2주간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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