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국내 출시된 노트북 중 가장 높은 해상도인 4K U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5.6형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인 레노버 ‘Y50-7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Y50-70’은 4세대 인텔 코어 i7-4710HQ 프로세서와, 옵션으로 최고 엔비디아 지포스 GTX-860M 4GB DDR5 개별 그래픽을 제공해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UHD 디스플레이 버전은 FHD 버전에 비해 4배의 해상도를 제공해 보다 넓은 시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최신 4K 동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512GB SSD 또는 1TB SSHD 저장장치를 통해 대용량의 게임과 동영상들을 넉넉하게 저장할 수 있다. 또 15형 노트북임에도 2.4kg 의 가벼운 무게와 23.9mm의 얇은 두께의 심플한 디자인은 성능뿐만 아니라 휴대성을 갖췄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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