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오는 26일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파티'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서비스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받은 유저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으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한 유저들 외에도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마비노기' 유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판타지파티'는 보다 많은 유저들이 함께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두 배 넓어진 공간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7시간으로 연장된다.

한편 '판타지파티' 행사는 오프라인 상에서 유저를 만나는 '소통'의 자리로 기획된 행사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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