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는  팬터지 무협 MMORPG '타이탄리턴즈'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팬터지적인 요소가 추가돼 동료를 모으고, 고수를 찾아다니며 비무를 통해 성장하는 팬터지 무협 게임이다. 지난 2011년 서비스를 중단한 이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다시금 서비스를 재개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콘텐츠뿐만 아니라 오는 8월 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유저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정식 서비스에 앞서 선보인  업데이트에서 레벨제한 해제와 신규 던전 추가, 전직 시스템 및 신규 아이템을 선보여 유저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야소프트는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아이템과 코스튬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가질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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