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3일 액션RPG ‘마비노기영웅전(이하 마영전)’ 테스트 서버에 신규캐릭터 ‘아리샤’를 공개했다.

‘아리샤’는 서구적인 체형의 여성 캐릭터로 장검인 ‘롱블레이드’와 마법을 발동시키는 ‘캐스틀릿’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이다.

이 캐릭터는 손목 장신구 ‘캐스틀릿’에서 나오는 ‘마나 스톤’을 활용해 화려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 마나 스톤은 투척 및 폭파가 가능한 ‘마법 구체’로, 근접무기인 롱블레이드 사용 중 자유롭게 마나 스톤을 뿌리고 기존 공격을 이어가는 방식의 연계기로 적에 강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