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호스 플린트 ‘별이되어라!’ 영예
김태곤 ‘영웅의군단’으로 네 번째 수상… 환경보호작 ‘북극곰을부탁해’ ‘월계관’

더게임스가 문화체육관광부ㆍ전자신문과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1분기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분기에서는 총 17편이 출품, 치열한 경합 끝에 엔도어즈(대표 신지환)의 ‘영웅의군단’, 플린트(대표 김영모)의 ‘별이되어라!’, 비전웍스(대표 김선출)의 ‘북극곰을부탁해’ 등 세 작품이 영예를 안았다.

특히 3월 수상작인 ‘북극곰을부탁해’는 모바일 게임 전성기인 요즘 기능성 보드게임으로 선정돼 각별한 의미를 다졌고, ‘영웅의군단’을 개발한 김태곤 엔도어즈 상무는 ‘임진록2’ ‘아틀란티카’ ‘삼국지를품다’ 등에 이어 네 번째로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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