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25일 언리얼엔진 4.1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언리얼엔진 4.1은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와 X박스원 플랫폼 지원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언리얼엔진4 멤버십 가입자들은 추가비용 없이 각 플랫폼의 소스코드 이용이 가능해 졌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는 스팀OS와 리눅스 지원, iOS와 안드로이드 워크플로우 개선, 게임 템플릿 추가, 개발자 작업 편의를 위한 기능들이 추가 및 개선됐다. 그동안 확인된 오류들도 수정됐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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