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내달 8일 ‘프리스타일풋볼’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는 신규 스페셜 캐릭터와 신규 경기장, 래더 시스템을 소개하는 테마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중국 유명 여가수 ‘장정영’이 직접 부른 게임 주제곡 '나는 내 것이다'를 함께 공개했다.

‘프리스타일풋볼’은 약 2년여 간의 현지화 작업 끝에 지난 3월 중국 사전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으며 중국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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