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코리아(지사장 박재천)는 9일 게임에 특화된 마우스 ‘스틸시리즈:라이벌옵티컬게이밍마우스(이하 라이벌마우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벌마우스’는 정밀한 조작을 위해 고성능 옵티컬 센서를 사용한다. 직접 감도 및 반응 속도를 50~6500CPI(Counts per inch)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하드웨어 가속 없이 50g의 가속에서 최대 200 IPS (Inches per second)를 인식할 수 있다.

이 마우스는 3000만번 이상의 클릭 수명을 보장하며, 고성능 테프론 재질로 구성된 본체는 마찰을 최소화하는데 일조한다. 특히 인체공학적 설계와 재질 사용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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