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8일 저가형 타블렛PC ‘테그라노트7’의 OTA 2.1 버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국내에 ‘테그라노트7’이 첫 선을 보인 이후 세 번째 업데이트로 ‘킷캣’ ‘맵퍼’ 등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또 ▲SD카드로 이동 버그 수정 ▲시스템 성능과 응답 대기시간 성능 향상 ▲키보드 화면 절단 ▲‘테그라 드로우’, ‘카메라 어썸’ 등 기타 어플리케이션 버그 수정 등이 포함돼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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