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소울’의 TV 애니메이션이 내달 4일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된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품은 내달 4 오전 1시 46분, 일본 공중파TV 채널 도쿄방송에서 첫 전파를 탄다. 또 일본 7개 채널에 이어 국내에서는 내달 5일 0시 애니플러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총 13부작으로, 제작은 ‘곤조(GONZO)’ 스튜디오가 맡았다. 원작 게임의 스토리텔링에 일본 성우의 목소리가 더해진 이 작품은 국내에서 한글 자막으로 방영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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