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게임테크 2014’에서 진행되는 세션의 자세한 내용을 26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내달 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게임테크에서 총 2개의 세션과 3시간 분량의 실습을 통해서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빠르게 게임을 제작하는 자리를 준비한다.

먼저 신광섭 서포트 엔지니어는 ‘모두의 언리얼 엔진 4’라는 주제로, 언리얼 엔진 4의 필수 사용법과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필요한 기능을 소개하는 세션을 진행한다. 또 최용훈 테크니컬 아티스트는 ‘프로젝트 소울로 살펴보는 고퀄리티 모바일 컨텐츠 제작기’라는 주제로 세션을 가진다.

이 회사는 이번 세션을 통해 고품질의 컨텐츠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개발툴 및 주요 테크 기법을 소개하고, 실제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밝혔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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