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코리아(지사장 금석현)는 ‘쓰렛에뮬레이션’ 서비스가 악성 파일 탐지 테스트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쓰렛 에뮬레이션은 기업의 네트워크가 감염되기 전에 알려지지 않은 타깃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이 회사는 ‘쓰렛에뮬레이션’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99.83%에 이르는 악성파일 탐지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 이 회사는 악성파일을 발견하는 즉시 알 수 없는 위협행동과 특성을 평가하고 신속하게 보호 방안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석현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은 “멀웨어 파일 탐지율이 99%에 달하는 쓰렛 에뮬레이션은 업계에서 알려지지 않은 멀웨어에 대해 가장 빠른 속도의 보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