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는 내달 5일까지 펼쳐지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이하 롤챔스)' 본선 16강 전 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롤챔스 스프링은 12일 오후 7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 토요일에 열린다. 또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4개조 풀 리그로 진행된다. 또 CJ엔투스, KT, 삼성 등 16개 팀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이번 롤챔스 전 경기를 HD 화질로 무료 생중계하고 주요장면 및 다시보기 등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개막전의 경우 아프리카TV 공식 중계 방송을 통해 채팅에 참가한 유저를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및 아프리카TV 시청 아이템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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