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백영재)는 11일 액션 RPG ‘디아블로3:영혼을거두는자’ 광고 영상 3개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광고영상, 유저들의 기다림, 성전을 준비하는 4인의 이야기 등 3개 영상을 선보였으며, 추후 이를 마케팅 활동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30초 길이의 광고영상은 기존 시네마틱 영상을 편집해 제작됐으며 새로운 악당 말티엘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 유저들의 기다림은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기대감을 소개하는 54초 영상이다.

여기에 성전을 준비하는 4인의 이야기는 김희성 맥심코리아 에디터, 국내 최초 개인인공위성 발사자 예술가 송호준, 홍대 바버샵 낫띵앤낫띵 이발사 도날드 케이, 엄재경 온게임넷 해설자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 세터이자 ‘디아블로3’에 관심이 많은 인물의 인터뷰로 구성됐다.

한편 ‘디아블로3:영혼을거두는자’는 오는 25일 발매될 예정이며 새로운 영웅 성전사를 비롯해 모험 모드, 정복자 및 새로운 전리품 시스템 등 최고 레벨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이 포함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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