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파이터’의 파괴액션이 ‘웹툰’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CJE&M(부문대표 조영기)은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파이터’와 인기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을 연계한 특별 웹툰 ‘파괴액션스쿨’을 11일 공개했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팬터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직관적인 조작감, 역동적 지형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캐릭터별 화려한 액션 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매주 금요일 네이버를 통해 인기리 연재되고 있는 박용제 작가의 웹툰으로 전세계 고등학생 중 최고의 격투가를 가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 2편으로 구성된 ‘파괴액션스쿨’은 진모리, 유미라, 한대위 등 ‘갓 오브 하이스쿨’의 주인공들을 바탕으로 ‘미스틱파이터’가 내세우는 파괴액션을 유쾌한 스토리로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웹툰은 미스틱파이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넷마블 공식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편은 4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오늘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공개서비스 전 최종 점검을 위한 ‘미스틱 파이터’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하며,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클라이언트는 12일 정오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