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8일 '블레이드&소울' 비무대회 결승전을 개최하며 오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총 56명(7개 직업별 8명씩)의 온라인 예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예선 진출자 선정은 게임 내 '비무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4년 1월 천하제일 비무대회' 대전 기록이 지표가 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 4회 비무연'은 지난 연말 열린 '비무제: 2013 무왕 결정전' 열기를 이어 다음달 8일까지 약 5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다.

오는 25일 열리는 온라인 예선 직업별 8강 토너먼트를 거쳐 각 직업 우승자 7명을 가리고 이어 최종 오프라인 본선과 결선은 다음달 8일 오후 2시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펼쳐진다.

각 직업별 최고수 7명이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며 본선과 결선 전 경기가 블소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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