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빠른 시일 내로 3D 낚시 스포츠 ‘낚시의신’을 해외 시장까지 함께 출시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낚시의신' 마무리 작업 중으로 빠른 시일 내 론칭할 예정이다. 여기에 ‘에이스피싱’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글로벌 시장까지 동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물고기와 역동적인 승부가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야구, 골프 등 스포츠 분야를 통해 누적된 노하우가 발휘됐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작품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자를 모집한다. 또 출시 후에는 등록한 모든 유저에게 다운로드 링크 SMS와 감사 쿠폰번호를 전송한다. 전송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한정 아이템 ‘컴투스 릴’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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