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30일 SK그룹의 행복나눔재단과 사회적 기업 계양구 재활용 센터와 협의해 사무용 집기 150여 점을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판교 신사옥 이전으로 발생한 여분의 책상, 서랍장, 캐비넷 기부로 이뤄졌으며 전달된 물품은 행복나눔재단과 재활용센터를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 회사는 아동 복지시설 신망원에 600만 원 상당의 컴퓨터와 LED TV를 전달할 계획이다.

컴퓨터 증정은 이 회사가 실시하고 있는 IT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외에도 이 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저소득층 지원 IT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IT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게임스 임지혜 기자 jihye111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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