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플리케이션은 중고물품 거래가 번거롭고 안전하지 못해 적극적인 판매 활동을 하지 못했던 여성들을 위한 서비스로 에스크로를 활용, 판매자 정보를 미공개해 개인간 연락에서 발생하는 정보노출, 사기 등 불안 요소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앱 안에 필수 안전결제를 적용했으며 기존 중고장터에서 부족했던 소셜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앱스토어 버전 출시 후 내년 초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임지혜 기자 jihye111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