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16일 모바일 RPG '데문:파멸의시대'를 티스토어에 선보였다.

이펀컴퍼니는 지난 11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데문'을 출시한데 이어 티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마계의 침입을 막기 위해 봉인했던 심연의 입구가 다시 열리며 시작된 악마와 인간 사이의 거대한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중세풍 팬터지 RPG다.

이 회사는 티스토어 출시에 이어 12월 중 KT올레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구지원기자 endimia@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