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라이프케어'는 길 위의 동물 사진만 찍어서 올릴 수 있는 앱이다. 유저들은 앱 내의 가벼운 소셜 기능을 통해 길거리의 동물들의 모습을 공유할 수 있다. 신효석 대표는 이 앱을 통해 얼마나 많은 동물이 있는지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동물 관련 업체와 동불보호소 등의 연계를 통해 유저들에게 기부, 분양 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후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유도하는 등, 반려동물과의 전반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게임스 구지원기자 endimia@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