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12일 게임 채널링 서비스 '피카온게임'을 정식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전국 8500여 개 피카 PC방 이용자 멤버십 서비스 '피카온' 회원 50만 명을 활용한 게임 채널링 서비스로 기존 피카원 회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팡게임(대표 지헌민)이 서비스하는 웹게임 '구몽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독특한 던전과 방대한 퀘스트, 문파간 전투, 펫 시스템 등 특색있는 게임시스템을 갖춘 웹게임이다.

이 회사는 이 채널링 서비스를 게임사에는 성공적인 마케팅을 돕는 맞춤형 플랫폼으로 유저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허브 역할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더게임스 임지혜 기자 jihye111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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