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27일 업무용 기능과 소비자용 디자인을 결합한 울트라북 '씽크패드 요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크린이 360도 젖혀지는 것이 특징인 울트라북으로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위한 성능, 보안 및 생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2.5인치 모니터에 풀 HD IPS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또한 10포인트 멀티터치 스크린이 사용돼 터치에 빠르게 반응한다.

또한 이 제품은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1TB HDD+16GB SSD 성능부스터 혹은 256G SSD 저장장치가 탑재돼있으며 최대 7시간 유지되는 배터리가 장착됐다. 음성 인식이 가능해 간단한 명령으로 채팅, 음악 감상, 웹 검색 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원 링크 독을 이용해 USB포트, 미니 HDMI 연결 등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온라긴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임지혜 기자 jihye111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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