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인터내셔널(대표 이경재)은 블루투스 스피커 'BR-3000 Mini'를 2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며 최대 24Mbps 빠른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블루투스3.0을 지원해 모바일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 가능하다.

혼자만의 음악감상을 원할 때는 이어폰 단자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SD 슬롯에 mp3 파일을 담은 메모리 카드를 꽂으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없이도 mp3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다. 최대 32GB 용량의 마이크로SD 카드를 인식할 수 있다. 충전과 사운드 입력을 겸하는 USB 포트를 통해 다양한 기기와 유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BR-3000 Mini'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50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특가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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