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초고해상도를 자랑하는 '요가 2 프로'를 국내에 2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크린이 360도 돌아가 노트북 모드, 스탠드 모드, 텐트 모드, 태블릿 모드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QHD+의 초고해상도 10포인트 멀티터치 스크린과 광시야각의 IPS 패널로 어떤 각도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회사는 최고 4세대 인텔 코어 i7 ULT 프로세서, 윈도 8.1, 최대 512GB SSD를 탑재했으며 무선으로 콘텐츠를 TV로 스트리밍 하는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 돌비 홈 씨어터 v4, 최대 9시간까지 지속되는 배터리, 백라이트 키보드 등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임지혜 기자 jihye111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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