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접수된 132개 팀 중 3 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과한 10개 팀의 제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디지털콘텐츠연구회의 '교과서 속 미리 떠나는 체험학습 여행'이 선정됐고, 최우수상에는 와이드넷엔지니어링의 '레포츠코리아'가 수상했다.

이와함께 T 아카데미 전문가과정 수료생 최원만대표가 창업한 예스튜ㅜ디오가 'Write Now'앱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시와 SK플래닛이 공동 운영하는 '희망앱아카데미' 졸업생 이정재, 김형빈 팀이 '서울한바퀴'앱을 개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TureAPI 2.0을 활용했으며 SK플래닛의 주요 서비스 T맵, 11번가,T애드, T클라우드 등의 오픈플랫폼도 함께 활용해 래발됐다.

한편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앱은 11월말까지 T스토어,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 론칭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구지원기자 endimia@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