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텍코리아(대표 신한기)는 QH2711 블랙라벨 무결점 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QH2711 블랙라벨 멀티모델에 무결점 패널을 보장한 제품으로 시리즈 특유의 고급스럽고 슬림한 디자인에 고품질 무결점 패널을 더해 디자인과 성능 모두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650x1440 해상도의 고해상도와 10비트 10억 7000만 색상의 색재현력을 통해 고급형 모니터의 성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 얇은 베젤과 스텐드 디자인, 3W 출력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와 터치 방식의 OSD 버튼을 통해 모니터 외부적인 성능 또한 놓치지 않았다.

바이텍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회사의 프리미엄 제품인 '블랙라벨' 시리즈에 무결점 패널을 접목시킨 모델"이라며 "고품격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 여기에 무결점이 더해져 사용자에게 편리하면서고 고품질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