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는 동급 대비 전기 사용량을 최대 60퍼센트까지 줄여주는 20형, 22형 에코모니터 2개를 13일 출시했다.

'EM2153A Eco'는 22형 모니터로 1920x1080의 FHD를 갖춰 문서 작업시 여러 개의 창을 열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 작업 효율이 높다. 또 LED 방식 백라이트를 갖춰 전기 사용량을 줄였다. 17W 적은 전기 사용량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60퍼센트 이상의 전기절감 효과를 나타낸다. 후면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추고 있어 별도 구매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EM1953AEco'는 20형으로 3.5ms 빠른 속도를 지녀 게임, 동영상 감상 시 반응속도가 빨라 잔상이 남지 않는다. 15W 저전력 제품으로 전기사용량을 줄였다.

또 이 제품들은 안티글레어 패널을 채택, 빛반사를 방지해 눈부심 없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틸트기능을 사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쉽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