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마상소프트, 에이팀, 네오위즈, 넥슨 등 국내게임업체 20여개와 중국 창유닷컴 등 글로벌 업체들이 참가한다. 지난해는 구직자 1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8%에 달하는 88여명이 취업의 기회를 얻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가 온라인박람회를 통해 이력서를 먼저 등록하면 현장에서 기업담당자가 등록된 구직자를 검색해 면접을 의뢰하는 시스템이 이용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각 구직자에게 기업을 매칭 후 현장면접까지 안내해 주는 양방향 매칭 시스템이 적용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벡스코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