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무선 올인원 키보드 'TK820'을 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터치패드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마우스나 주변장치 없이 키보드만으로도 타이핑과 스와이프를 함께 실행할 수 있다.

또 무선연결은 물론 내장된 터치패드로 포인트, 줌, 스와이프 등 다양한 작업을 보다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지텍 셋포인트 소프트웨어를 통해 터치패드 내에서 최대 13개의 윈도우 8 멀티터치 제스처를 구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중앙이 오목하게 설계돼 키보드 전체에 손가락이 닿아 사용자가 장시간 키보드를 사용할 때에도 편안하다. 더불어 'TK820'는 로지텍 초소형 유니파잉 수신기를 포함하고 있다. 이 수신기는 로지텍 고급 2.4 GHz 무선 연결을 지원해 무선 편의성은 물론 뛰어난 신뢰성을 제공하며 지연이나 끊김 없이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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