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31일 게이밍 마우스패드 2종을 출시했다.

로지텍은 고DPI를 요구하는 게임과 상대적으로 DPI가 낮은 게임을 위한 마우스패드 2종을 출시했다. 먼저 '로지텍하드게이밍마우스패드G440'은 마찰력이 적은 표면을 제공, 정확한 컨트롤과 동시에 빠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다음으로 '천타입마우스패드G240'은 열처리된 패브릭으로 제작돼 적절한 마찰력을 제공하며 바닥이 고무로 만들어져 있어 게임 중에 패드가 움직이는 이을 방지했다.

로지텍 측은 이번에 출시한 마우스패드 2종은 로지텍 마우스의 G센서와 가장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구지원기자 endimia@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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