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는 이전 패널 제품보다 34% 이상 전기 사용량을 줄인 모니터를 24일 출시했다.

이 작품은 WQHD 고해상도를 지원하면서도 전기 사용량이 줄어든 절전형 제품이다. 저반사 유리를 달아 눈부심을 방지했으며 플라스마데포지션 코팅기술을 적용해 반사율을 75% 감소시켜 더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메탈 재질의 배젤을 엣지로 채택해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후면에 OSD버튼과 DVI포트, 전원 포트를 배치해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회사는 이 제품을 30만원에 출시해 구매 부담을 덜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임지혜 기자 jihye111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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