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는 16일 무결점 모니터 ‘QH2700-IPSMS 엣지 무결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치바의 인기모델인 'QH2700-IPSMS 엣지'의 불량 화소가 단 한 개도 없는 무결점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27인치형 모니터가 채택하는 1920x1080보다 높은 2560x1440를 지원한다. 신형AH-IPS무결점 패널을 사용해 구 패널에 비해 16퍼센트 더 밝으며 전력사용량은 24퍼센트 감소했다. 패널의 무게 또한 1,226그램이 줄어들었고, 저 반사 유리를 채택하고 플라스마데포지션 코팅을 적용해 반사율을 75퍼센트나 감소시켜 더 실감나는 게임 화면을 제공한다.

또 배젤의 간격이 적고 얇은 디자인으로 모니터 성능과 함께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했다. 여기에 발열처리 효과가 뛰어난 메탈재질의 배젤을 채택해 QH2700의 내부 부품 수명을 연장했다. 좌우 10W(5W+5W) 스테레오 사운드 스피커가 내장되 별도 스피커 없이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HDMI, DVI, D-SUB, 오디오 입력 단자 등을 지원하고 스탠드의 틸트 기능을 통해 원하는 대로 모니터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더게임스 구지원기자 endimia@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