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는 14일 에이수스의 신형 노트북 'X552CL'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쓸 만한 노트북'이라는 모호한 선택 기준을 가진 소비자를 위해 성능과 가격의 타협선을 그어 준 가격과 하드웨어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65만원에서 70만원 사이에 판매되는 중저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인텔 i5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지포스GT710M 그래픽 카드와 50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해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 15.6인치의 1366x768 대화면 LCD 디스플레이와 USB3.0, HDMI 출력단자와 블루투스 4.0 지원 등 기존 노트북 사용에 있어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요소를 제공한다.

대원CTS 관계자는 "특별한 용도나 선택 기준이 없지만 매일 노트북이 필요한 고객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무난한 가격에 우수한 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의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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