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미디어(대표 이준표)는 사운드바 60와트급 PS-1000와 90와트급 PS-2000를 1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2개 제품은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해 모바일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며 슬림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TV자체 스피커보다 3~5배 이상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또 일반모드, 영화모드, 음악모드 등 다양한 음장모드를 선택해 맞춤형 이퀄라이징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블루투스 기능과 광단자를 지원하며 공기순환시스템과 고가 유닛을 적용해 고음, 중음, 저음의 전 대역의 음을 손실 없이 구현할 수 있다. 볼륨조절과 입력포트, 음장선택이 가능한 리모컨이 기본 제공된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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