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가 27인치형 FHD모니터 'EM2705AV2.0'을 10일 출시했다.

'EM2705A'는 기존 2705A의 후속 모델로 반응 속도 및 밝기가 개선됐다. 이 제품은 윈도우 7, 8에서 기본 사양으로 지원하는 16대 9 비율을 지원하며 FHD 해상도를 갖춰 실감나는 영상을 제공한다. 또 높은 동적명암비를 갖춰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해 색의 깊이를 높였다.

이와함께 EM2705A는 틸트 기능과 스위블 기능을 가진 스탠드를 사용해 모니터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스피커가 내장돼있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DVI, D-sub 포트와 오디오포트를 지원한다.

[더게임스 구지원기자 endimia@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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