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니메이션은 원작 캐릭터 걸스걸스가 MC로 등장하는 쇼프로그램 형태를 취하고 있다. 또 원작에서 등장한 뮤직비디오는 물론 새롭게 제작된 시트콤 뮤직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이번 방송에서 기존 캐릭터는 물론 게임 플레이 화면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만다 한 관계자는 “모바일게임을 원작으로 애니메이션이 제작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캐릭터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