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지난 'IFA 2013'에서 새로운 멀티모드 PC 제품군과 컨버터블, 태블릿으로 구성된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요가 컨버터블로는 360도 회전 및 접기 방식의 13.3형 요가2 프로와 씽크패드 요가를 선보였다. 또 이 회사는 듀얼 모드 레노버 플렉스 14형 및 15형 노트북과 플렉스 20 올인원(AIO) 데스크톱을 발표해 대중적인 일반 컴퓨터에도 멀티모드 컴퓨팅을 적용시켰다.

하우이 라우 레노버 부사장은 "레노버는 프로텍트 앤 어택 전략을 이용해 PC 부문에서 균형 잡힌 출하대수 성장, 사업 규모 확장 및 수익성 증진과 혁신을 견인하는 등 에코시스템에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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