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는 11일 DP등 다양한 입력 포트를 달고 피벗 스탠드를 제공하는 AH-IPS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DP를 비롯해 HDMI, DVI, D-SUB 등 여러 포트를 달아 출력기기의 연결을 쉽게 만든 모니터다. 또한 신형 AH-IPS 패널을 달아 시야각을 넓혔고, 색재현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기본으로 피벗스탠드를 제공해 적은 힘으로도 엘리베이션, 틸트, 회전, 스위블 등 다양한 기능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임지혜 기자 jihye111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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