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대표 심재희)는 모바일게임 3D 레이싱 '슈퍼펭귄'에 뽀로로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종일)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뽀로로, 포비, 크롱 등 신규 캐릭터를 선보였다.

특히 신규 캐릭터는 '슈퍼펭귄' 분위기와 어울리게 구현된 것이 돋보인다. 여기에 각 캐릭터 마다 독특한 능력이 부여돼 플레이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액세서리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마법사 모자, 왕관, 스키고글, 리본, 선글라스30여개 이상 장식이 제공돼 시각적 만족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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