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대표 심재희)는 모바일 게임 '슈퍼펭귄'을 2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영국 개발사 슈퍼솔리드와 협력해 문어에게 납치된 친구 펭귄들을 구출하는 캐주얼 3D 레이싱 게임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여러 장애물과 돌발 상황을 극복하며 친구 펭귄들을 구하고 더 멀리 질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회사는 카카오 플랫폼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셜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또 다양한 화폐구조, 능력치 추가, 업그레이드 시스템, 파워업 아이템 등 기존 기능을 더욱 확장시켜 몰입감을 높였다.

엔텔스는 이 작품에 대한 뽀로로 캐릭터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향후 뽀로로 캐릭터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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