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18일 PS3, X박스360용 액션 게임 '나루토질풍전나루티밋스톰3' 일본어판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3월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 협력해 영문판을 선행 발매했으며 다양한 유저층 만족도를 위해 일본어판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되는 일본어판 희망소비자가격은 5만 9800원이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전문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작품은 TV 애니메이션 최신 에피소드를 비롯해 오의, 인술 등이 하이 퀄리티로 재현됐다. 특히 최신 에피소드와 관련된 캐릭터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 '닌자연표' 시스템을 통해 메인 스토리 이벤트와 전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작품에서는 바꿔치기, 서포트 캐릭터, 각성 등 전투 시스템이 변화됐다. 바꿔치기는 횟수 제한이 생겼다. 또 일부 캐릭터는 즉시 각성할 수 있게 변경되면서 전투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 기자명 이주환
- 입력 2013.04.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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