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18일부터 사교형 웹 온라인게임 '맨붕브라더스'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한달 간의 공개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툼스 힐에 이은 두번째 서버 안타치카를 새롭게 선보인다.

'맨붕브라더스'는 머나먼 별 깐따라삐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시트콤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등잔 밑이 어두운 법? 범인은 바로 네 이웃!'을 모토로 걸면서 재미를 주고 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그동안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특히 '맨붕브라더스'의 최고 강점인 코믹함을 더욱 강조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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