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11일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뛰어난
3D 그래픽으로 리얼함을 살린 PC용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모바일 버전을 선보였다. 특히 모바일 기기에서도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넓은 필드와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간단한 터치 조작 방식을 지원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 작품은 바람, 온도, 습도 등 70여개의 물리적인 요소를 반영해 실제 필드의 느낌을 살렸다. 또 실제 프로선수들이 구사하는 드로우샷, 페이드샷, 칩샷 등 10여개 다양한 샷 스킬이 구현됐다.

여기에 회사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 '컴투스허브2.0'을 탑재해 전 세계 유저는 물론 페이스북 친구,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 주간 친구 랭킹 시스템을 통해 금, , 동 순서로 최종 우승자 3명의 기록을 공개해 승부욕을 자극한다.

유저는 싱글 모드인 커리어 모드에서 실력을 다지고 1:1 매치모드와 최대 10명이 실시간 온라인 게임으로 대결하는 10인 대회모드 등에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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