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13일 신작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퀸스블레이드'는 지난 12일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준비한 2개 서버의 한계 수용 인원이 넘어서는 등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이 같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예정보다 일정을 앞당겨 공개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통해 유저의 증가에도 게임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라이브플렉스는 공개서비스 전환과 함께 곧바로 신규 서버를 추가할 예정이며 주말을 유저 증가폭을 고려해 추가 서버를 준비하고 있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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