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의 권위있는 칼럼 ‘화요논단’의 일부 필진이 바뀌었습니다. 김창배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 박재민 바이넥스트창업투자 부장, 우종식 우송대 게임멀티미디어학과 교수 등이 새롭게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김종율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 김민선 아이건강국민연대 사무국장, 권이형 엠게임 사장 등 기존의 필진과 함께 매주 화요일 날카로운 통찰력과  명쾌한 논리로 산업과 문화를 꿰뚫는 옥고를 독자 여러분께 선물하실 것입니다.

 

 

◇김창배(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

 

제주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동국대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대 문화부에서 게임관련 사업 담당자로서 일한바 있으며 1999년 게임종합지원센터 행정지원부장으로서 게임산업 육성에 초석을 다졌다.  2006년에는 우송대 게임멀티미디어학과 교수로 부임해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그는 또한 이달의 우수게임 심사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등급분류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재민(바이넥스트창업투자 부장)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재무관리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씨티리스 영업부에서 출발해 한솔종합금융 리스팀 과장, NHS 금융 벤처투자본부 부장, 바이넥스트창업투자 CT투자본부 부장 등 무려 20여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금융 및 투자 관련 업무를 담당해 왔다. 특히 그는 게임산업 전문가로서 다수의 유망 게임기업에 투자해 성과를 올렸고 이달의 우수게임 심사위원, 대한민국게임대상 심사위원 등으로 활약했다.

 

 

◇우종식(우송대 게임멀티미디어학과 교수)

 

동국대 전자계산학과 학사, 국방대학원 전자계산학과 석사, 고려대학교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위원, 1998년 정보통신벤처기업 렉솔 대표이사, 2002년 과학기술부 국가기술지도 위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2004년에는 한국게임산업개발원장으로 취임, 관련 산업 육성의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2007년에는 우송대학교 게임멀티미디어학과 교수로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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