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 3대 게임强國 실현의 원년”

 

‘더게임스’ 독자 여러분, 기축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이런 위기 속에서도 게임산업은 수출 10억 달러 시대를 열며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이는 게임업계의 부단한 노력과 게이머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밝아오는 2009년 새해는 게임산업이 또 한 번의 재도약을 일궈내는 의미 있는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에 ‘더게임스’가 게임산업의 충실한 조언자 역할을 해주시길 믿습니다. ‘더게임스’ 독자 여러분께서도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우리나라 게임산업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우리나라가 하루 빨리 세계 3대 게임강국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게임을 사랑하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과감한 투자·산업 시스템화에 역점”
 
지난해 국내 게임산업이 연간 게임 총 수출액 10억달러 달성 이라는 금자탑을 세움과 동시에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이 마련되는 등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2009년 새해에도 여세를 몰아 게임산업의 안정적인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산업 시스템의 체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게임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더게임스 독자 여러분과 더게임스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짊어질 산업으로서 더욱더 힘차게 뻗어나갈 게임산업에 대해 새해에도 애정어린 성원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희망찬 기축년 새해 맞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규남 한국게임산업진흥원장


 

“게임인의 자부심 높이는 한해”

 

2008년은 우리 게임산업에 있어 아주 의미 깊은 한 해 였습니다.


전년 대비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며 수출 10억 달러를 돌파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게임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뜻 깊은 한해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축년 새해에는 우리 게임업계가 2008년 보다 더욱 더 성장하고 우리 게임인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우리 게임산업이 애국 산업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하며, 더욱 많은 수출과 성장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도 동시에 가져봅니다. 2009년 한 해 우리 게임인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준모 한국게임산업협회장


 

“e스포츠의 지속적 동반자로”

 

국제 e스포츠 연맹의 회장직을 맡으면서 한국 e스포츠 글로벌 리더십 강화 및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 한국적 표준에 근거한 e스포츠 글로벌 스탠더드 마련 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더게임스는 우리나라 게임산업계의 전반적인 뉴스를 발 빠르고 깊이 있게 전해주며 e스포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주었습니다. 2009년에도 세계로 나아가는 e스포츠의 발전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주시길 기대하며 임직원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신배 한국e스포츠협회장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는 마음”

 

지난 2008년은 국내에 온라인 게임 산업이 본격 시작된 뒤 만 10년을 맞이하는 해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10년은 급속도로 발달한 인터넷PC방 문화를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이 찬란한 꽃을 피운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 같은 PC방과 온라인 게임의 발전이 있었기에 문화콘텐츠 분야의 변방이었던 게임산업이 가장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내 게임산업은 인터넷PC방과 온라인 게임 산업을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제 밝아오는 2009년에는 지난 10년을 발판 삼아, 한국 게임산업이 세계로 도약하는 10년을 준비하는 첫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김찬근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축년(己丑年)은 한게임이 서비스 10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 깊은 한 해입니다. 국내 최초로 ‘인터넷 게임 포털’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개척한 한게임은 2009년,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십년지계(十年之計)를 세워야 할 중요한 기점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온라인게임 종주국’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에만 머무르지 말고, 본격적인 글로벌 경쟁을 위한 내실을 다져야 할 시기입니다.  아울러 온라인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세계 각지의 게임시장 발굴을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이렇듯 2009년은 한국의 게임산업이 그 동안 온라인게임 산업의 강자에서 ‘글로벌 게임 산업’을 이끌어가는 패러다임의 중심에 서야 할 시기입니다. 이제 열 살이 된 ‘한게임’도 한국 게임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호 NHN 중국 지사장


 

“해외 신시장 개척 기반으로 성장” 

 

새해를 맞이하였지만 올해 경기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 하지만 어려웠던 지난 한해 동안에도 게임업계는 고군분투하며 게임 수출액 10억 달러를 달성하며, 타 산업과 대비될 만한 높은 성과를 자랑했습니다.

 

이는 이제까지 많은 업체들이 수익원을 국내에만 국한하지 않고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아시아·북미·유럽은 물론 중남미·중동 등 신흥시장 등 다양한 해외시장으로부터의 수익기반을 탄탄히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넥슨도 지난 한해 해외시장에서의 선전으로 꾸준한 해외매출의 성장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 게임스’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지금까지 주셨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게임과 게임업계에 대한 적극적인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강신철 넥슨 사장


 

“글로벌 게임기업에 역량집중”


부푼 꿈과 희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한 무자년이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 속에 역사의 뒤편으로 저물어 갔습니다. 돌이켜 보면 게임업계의 지난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습니다. 특히, CJ인터넷은 해외사업 및 자체 개발력을 겸비한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게임 컴퍼니로 발전하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는 CJ인터넷이 웅비와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토탈 게임 컴퍼니로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자체 개발력 및 퍼블리싱을 통해 우수 콘텐츠의 지속적인 확보와 해외 시장 확대에 역점을 둬 NO1. 게임 컴퍼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정영종 CJ인터넷 사장


 

“변화를 주도하는 뉴리더될 터”

 

새롭게 시작될 2009년 기축년에는 국내외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련과 어려움이 닥칠 수 있지만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과감한 혁신은 분명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부여해 줄 것입니다. 게임전문회사로 거듭났던 네오위즈게임즈에게 2008년은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핵심 역량 강화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매 분기 최대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는 고성장을 달성했으며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토대를 확보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준비로 가득했던 2008년의 열정과 땀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보다 역동적이고 활기찬 사업을 전개하며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최관호 네오위즈게임즈 사장


 

“초지일관 모범企業 성장”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엠게임은 지난 2008년 12월 19일에 게임포털 최초로 코스닥에 직접 상장을 이루었습니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또한 2009년에도 엠게임에서는 다양한 게임을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여러분 곁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2009년에는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시고, ‘게임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는 ‘더게임스’도 많이 사랑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권이형 엠게임 사장


 

“외유내강 통한 위상강화 혼신”

 

어느덧 무자년이 저물고 2009년 소띠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방송과 영화, 게임 등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이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에서, 우리의 게임산업이 보다 크게 성장하고 더욱 내실을 다지는 외유내강의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더게임스가 지금처럼 산업의 이해를 돕는 양질의 뉴스와 정보 제공에 앞장 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계획하신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서수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사장


 

“종주국 위상 새롭게 선뵐 기회”

 

2008년 가을에 시작된 세계적인 경기 불황이 좀처럼 회복될 전망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불황에는 게임산업이 잘 된다는 속설도 무색하게, 세계적으로 업계의 개편 작업 또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현재의 상황은 온라인 게임 종주국의 저력을 가진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산업이 다시 한 번 세계에 위상을 떨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한국 온라인 게임 산업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한빛소프트 또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기영 한빛소프트 사장


 

“열정으로 또 다른 비상을 준비”

 

새해, 큰 걸음으로 큰 뜻 이뤄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웹젠은 2009년 새해를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를 시작으로 희망차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오랜 기간 많은 이들이 애쓰고 힘써서 이룬 게임인 만큼 새로운 즐거움으로 고객들에게 찾아가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웹젠이 보유한 다양한 IP를 통해 과거에 가졌던 영광, 아니 그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더게임스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독자 여러분, 2009년에도 새로운 각오와 새 희망으로 건승하시길 바라며, 웹젠도 즐겁고, 재미있는 게임 개발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이어가겠습니다.

 

김창근 웹젠 사장


 

“문화산업 핵심으로 안착 노력”

 

다사다난했던 무자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금융위기와 경기침체의 한파로 게임 업계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해외수출의 증가로 수출액이 10억달러가 넘었다는 소식과 함께 하반기 여러 대작게임들이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업계 전반적으로 희망의 분위기가 움트고 있습니다.

 

이제 10년을 훌쩍 넘겨 성숙기에 들어선 온라인게임 업계는 올해에도 더욱 발전할 것이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예당온라인도 이에 앞장서는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올 한해 결심하신 모든 일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김남철 예당온라인 사장


 

“해외시장 개척 선두주자가 꿈”

 

컴투스는 올 한해 모바일 콘텐츠 시장 환경의 적지 않은 변화 속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워 끊임없이 도전하고 달려왔습니다. 올 한 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2009년 기축년 (己丑年)에도 모바일 게임 산업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부와 성실의 상징’인 소처럼 내년에도 많은 유저들에게 게임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올 해 이상으로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뿐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게임 개발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박지영 컴투스사장


 

“뉴비즈니스 세계 펼치는 한해” 

 

2008년의 출발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을 돌아보면,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많은 분들이 움츠렸지만 국내 게임 산업은 활발히 성장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빌 역시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아이폰, 구글폰, 블랙베리폰 등 차세대 단말기에 선도적으로 게임을 선보이며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국내에서는 많은 타이틀이 엄지족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 기분 좋은 한 해였습니다.

 

한 해 동안 게임빌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2009년에는 더욱 좋은 게임으로 여러분을 즐겁게 하고, 더욱 진보된 게임으로 산업을 한층 발전시키고, 뉴 비즈니스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송병준 게임빌 사장


 

“다시 시작하는 희망찬 2009년”

 

게임이 콘텐츠 산업으로 튼튼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의 해소와 동시에 다방면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산업 규제 완화 및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정부, 산업 관계자, 사용자의 인식과 노력이 필요하며 회사의 입장에서 깊이 있는 철학과 세계관을 가진 경영자와 기업가들이 있어야 합니다.

 

‘다시’는 사전적 의미로 방법이나 방향을 새로이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또’라는 말과는 그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금융위기의 여파로 경제심리와 소비자의 불안 심리가 날로 더해 가는 가운데 2009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경제적 위기의 국면을 맞이했지만 ‘또’가 아닌 ‘다시’로 모두가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이성욱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장


 

“국내 콘솔시장 저변 확대 선도할 것”

 

전세계를 강타한 경제 위기의 한파 속에서도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년 초, 한국MS는 X박스360 발매 3주년을 맞아 국내 비디오 콘솔 시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대표 게임기로서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데 더욱 주력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X박스360의 행보에 더게임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더불어 더게임스도 올 한해 게임 업계 전문 미디어의 역할을 넘어 국내 게임업계를 선도해나가는 대표 미디어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모든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유재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

 

군인이 아닌 민간인으로서 맞게 되는 신년입니다. 이제 SK텔레콤으로 복귀했는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뛰어보겠습니다. 원래 승부욕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팀 내에서 경쟁 체제가 적용된다면 살아남을 자신은 있지만 아직은 팀에 적응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난 신지식인 시상식에서 한 피아니스트가 연주를 마치고 “없는 것에 아쉬워하지 말고 남아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라”고 한 말이 생각납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건강이 최고입니다. 더게임스 독자 여러분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요한 프로게이머(SK텔레콤 T1)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