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 임재구 기자]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아틀란티카’의 ‘GNGWC 2008 남미 본선’을 뜨거운 열기 속에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주말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GNGWC 2008 남미 본선’은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무술대회 최고수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 참가 할 남미 대표 선수 2명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에 따라 남미 지역 대표로 최종 선발돼 한국행 결승 티켓을 거머쥔 우승자 루카스와 준우승자 호세는 유럽, 북미, 동남아, 한국에 이어 마지막 지역본선이 치러지는 일본 지역 대표와 함께 11월 지스타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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